이창동 감독이 연출한 미스터리 영화 《버닝》이 2018년 5월17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유통회사 아르바이트생 종수와 어릴 적 이웃이던 해미,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 벤 세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세 인물이 얽히는 사건
종수는 유통회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배달을 나갔다가 어릴 적 한 동네에 살던 해미와 마주친다. 해미는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나며 종수에게 자신이 기르는 고양이를 부탁하고,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뒤에는 그곳에서 알게 된 남자 벤을 종수에게 소개한다. 이어 벤이 해미를 데리고 종수의 집을 찾아가 자신만의 비밀스러운 취미를 털어놓자, 이를 들은 종수는 불길한 예감에 사로잡힌다.
칸 영화제 초청과 관객 성적
이 작품은 제71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돼 2018년 5월16일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처음 공개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로는 2018년 6월10일 기준 누적 관객이 521,670명으로 집계됐다.
원작 소설과 촬영 일정
각본은 이창동과 오정미가 맡았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 〈헛간을 태우다〉에서 모티브만 가져오고 등장인물의 성격과 줄거리는 새로 구성했다. 촬영은 2017년 9월11일 들어가 2018년 1월30일 끝났다.
배우와 제작진
이종수 역은 유아인, 신해미 역은 전종서, 벤 역은 스티븐 연이 맡았다. 변호사 역의 문성근을 비롯해 김수경, 검사 역의 이수정, 이고운, 배민정도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다. 파인하우스필름과 나우필름이 제작했고 CGV아트하우스가 배급했으며, 상영시간은 147분에 등급은 청소년관람불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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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백과 「버닝 (2018년 영화)」 — 위키백과 기여자, CC BY-SA 4.0
- 버닝 (TMDb)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 영화정보 — 「버닝」(movieCd 20173202) · 주간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 521,670명(2018-06-1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