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2일 미국 뉴욕에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이정현 대검찰청 차장의 임명안에 재가했다. 이 대통령은 유엔총회 참석을 포함한 다자외교 일정으로 뉴욕을 방문 중이었다.
청와대 “조금 전 재가” 공지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임명안 재가 사실을 전했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된 이 장관과 이 대검찰청 차장에 대한 임명안을 조금 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소영 후보자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로 통과
임명안 재가에 앞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소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통과시켰다. 보고서는 후보자의 전문성과 도덕성 평가에 더해 창업·벤처 정책 방향, 중소기업 성장·혁신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종합해 담았다.
검찰총장 공석, 이정현 차장이 직무대행
현재 검찰총장직은 비어 있는 상태로, 이정현 차장이 당분간 그 직무를 맡게 된다. 새롭게 출범하는 공소청 수장 역할도 검찰총장 직무대행을 맡은 이 차장이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에도 인선 3건, 이 대통령은 외교 일정 지속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에도 서명을 마쳤다. 이 대통령은 뉴욕 체류를 이어가며 유엔총회 관련 다자외교 행보를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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