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검색 급증과 아시안게임 결승 결과

‘결승전’ 검색 급증과 아시안게임 결승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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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아시안게임 결승전 관련 경기와 결과가 이어지며 ‘결승전’ 검색이 급증했다.

LoL 결승전 금메달 소식에 관심 집중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결승전이 2일 일본 아이치 스카이 엑스포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LoL 대표팀을 이끈 강동훈 감독은 대만과의 결승전에서 세트 전적 3-0 완승으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세트를 한 번도 내주지 않고 우승했다.

이날 미드 라이너로는 이상혁이 아닌 ‘제카’ 김건우가 선발로 나섰고, 이상혁은 직접 경기에 뛰지 않았지만 대기실에서 동료들을 응원했다.

이상혁은 “결승 무대에 뛰는 것보다 팀의 우승이 훨씬 더 큰 목표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경기에 뛰어서 우승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개인의 욕심일 뿐”이라고 말했다.

복싱·주짓수 결승전 결과도 검색 증가

결승전이라는 검색어는 다른 아시안게임 종목 결과와 일정에도 연결됐다.

복싱에서는 2일 일본 아이치현 니시오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60㎏급과 80㎏급 결승전에서 장동환과 김민성이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장동환은 우즈베키스탄 압두말릭 할로코프에게 0-5 판정패했고, 김민성은 인도 안쿠시에게 0-4 판정으로 졌다.

주짓수 남자 94㎏급 결승전에서는 박성후가 사우디아라비아 오마르 타리크 나다에게 패해 은메달을 받았다. 여자 52㎏급 결승에서는 임언주가 아랍에미리트 아스마 알호사니에게 패했다.

앞서 열린 다른 종목 결승에서도 주요 결과가 이어졌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는 안세영이 9월 29일 일본의 야마구치 아카네를 2-0으로 꺾고 1962년 이 종목이 아시안게임에 포함된 이후 첫 여자 단식 2연패를 달성했다. 야구에서는 9월 27일 한국이 일본을 3-1로 꺾고 5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고, 여자농구에서는 9월 26일 한국이 일본을 75-70으로 꺾으며 12년 만에 금메달을 되찾았다.

결승전 관련 영상과 연관 검색어 확산

결승전 관련 영상도 관심을 받았다. 최근 공개된 영상 중에는 아시안게임 복싱 결승 주요 장면과 LoL 금메달 관련 영상이 포함됐다.

LoL 관련 영상은 4시간 전 조회수 2.0만을 기록했고, 복싱 결승 주요장면 영상은 1시간 전 조회수 1.1천을 기록했다.

함께 검색되는 말에는 여자농구 결승전, 축구 결승전, 야구 결승전, 안세영 결승전,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전 등이 포함됐다.

이어지는 아시안게임 결승 일정 관심

검색 대상이 된 ‘결승전’은 특정 인물이나 상품명이 아니라 스포츠 대회의 마지막 경기 단계를 뜻하는 일반 용어다.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축구가 9월 30일 중국과의 준결승전 승리 시 10월 3일 결승에 진출하는 일정이 안내됐다. 양궁에서는 남녀·혼성 컴파운드 단체전 준결승과 결승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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