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근, 주니어 그랑프리 6차 쇼트프로그램 85.13점 선두

이재근, 주니어 그랑프리 6차 쇼트프로그램 85.13점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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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근이 1일(현지시간)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1위에 올랐다.

85.13점으로 쇼트프로그램 선두

이재근은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할라 티볼리에서 열린 2026-2027 국제빙상경기연맹 주니어 그랑프리 6차 대회에서 기술점수 48.41점과 예술점수 36.72점을 받았다. 총점은 85.13점이었다.

2위 니시노 다이카는 84.29점을 기록했다. 이재근은 일본 선수를 0.84점 차로 제치고 선두에 자리했다. 지난 8월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에서 은메달과 함께 작성한 종전 국제빙상경기연맹 공인 최고점은 83.20점이었다. 이번 점수로 개인 최고점을 1.09점 끌어올렸다.

7개 과제 모두 수행점수 획득

이재근은 쇼트프로그램에 배치된 7개 과제 전부에서 감점 없이 수행점수를 받아냈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는 기본점 5.90점에 수행점수 1.77점을 더했다. 이어진 트리플 악셀에서는 기본점 8.00점과 수행점수 1.71점을 받았다. 플라잉 카멜 스핀 역시 가장 높은 레벨인 레벨4 판정을 받았다.

가산점 구간에서 뛴 트리플 루프-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는 10.01점에 수행점수 1.05점을 보탰다. 이 점프로 모든 점프 과제를 마쳤다.

스핀과 스텝도 최고 레벨

이재근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점프에서도 레벨4를 받았다. 이어서 스텝시퀀스와 체인지 풋 싯 스핀에서도 나란히 레벨4 판정을 받으며 쇼트프로그램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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