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올해 최단기간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소니 픽쳐스는 16일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가 이날 기준 7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이후 19일째 기록으로, 개봉 24일째 700만 고지를 넘긴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보다 빨랐다.
기억에서 지워진 피터 파커가 정체성을 찾는 네 번째 이야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애인과 친구를 비롯해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지워진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이 작품은 전작인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725만 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2021·755만 명)의 최종 관객 수 돌파도 눈앞에 두고 있다.
놀런 신작 오디세이는 12일째 400만 돌파
지난 5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는 개봉 12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원작으로 하는 ‘오디세이’는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트로이 전쟁 이후 갖은 고초를 겪으며 귀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영화사 최초로 모든 장면을 아이맥스 필름으로 촬영했고, 맷 데이먼과 앤 해서웨이, 톰 홀랜드, 젠데이아, 샬리즈 세런, 로버트 패틴슨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관객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하는 CGV 에그지수는 98%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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