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싱어송라이터 바운디(Vaundy)가 9월 30일 신곡 ‘Destiny Journeys’를 발매하면서, 지난 19~20일 인천에서 연 첫 단독 내한공연의 화제가 이어지고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25주년 테마곡 ‘Destiny Journeys’
‘Destiny Journeys’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개장 25주년을 기념해 만들어진 공식 테마곡으로, 9월 30일 발매됐다. 유튜브 공식 채널 ‘Vaundy – Topic’에는 지난 29일 이 곡이 올라왔으며, 업로드 정보에는 발매일이 2026년 9월 30일로 표기돼 있다. 이 영상은 조회수 7만7538회를 기록하고 있다.
3만 관객이 채운 첫 단독 내한공연
바운디는 지난 19~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바운디 아시아 아레나 투어 2026 “호로(HORO)” 인 서울’을 열어 처음으로 한국 단독공연 무대에 섰다. 이틀간의 공연은 모두 매진됐고, 관객은 합쳐서 3만 명이었다. 이번 아시아 아레나 투어는 서울을 포함해 도쿄, 홍콩, 후쿠오카, 타이베이 등 5개 도시에서 총 9회 공연으로 진행됐는데, 전 공연이 매진됐다. 공연을 마친 바운디는 22일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유튜브로 퍼진 공연 영상과 관객 반응
서울 공연에서 부른 ‘괴수의 꽃노래’ 라이브 영상은 지난 27일 공개돼 조회수 72만5048회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 관객의 떼창을 담은 영상들도 잇따라 올라왔는데, 23일 공개된 영상이 조회수 19만5790회, 25일 공개된 영상이 13만8797회를 기록했고, 24일 올라온 ‘괴수의 꽃노래’ 라이브 비교 영상도 조회수 13만9585회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바운디 내한’, ‘바운디 콘서트’, ‘바운디 괴수의 꽃노래’, ‘바운디 무희’ 등이 함께 검색되고 있다.
바운디는 누구인가
바운디는 2000년 6월 6일 태어난 일본 싱어송라이터로, 2019년 직접 만든 곡을 온라인에 올리며 활동을 시작했다. 작사와 작곡, 편곡, 프로듀싱은 물론 영상 디렉팅까지 직접 맡으며 힙합과 R&B, 록, 신스팝 등 여러 장르를 넘나든다. 이번 서울 공연에서도 부른 ‘괴수의 꽃노래’는 빌보드 재팬 핫100에서 최고 2위에 오른 그의 대표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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