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아시안컵 검색 증가, 대표팀 명단 발표와 2027년 대회 일정

AFC 아시안컵 검색 증가, 대표팀 명단 발표와 2027년 대회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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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8일 ‘AFC 아시안컵’ 검색이 늘고 있다. 29일 대표팀 명단 발표와 2027년 대회 일정 공개가 맞물렸다.

2027 AFC 아시안컵 일정

AFC 아시안컵은 아시아축구연맹이 4년마다 여는 아시아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대회다. 제19회 대회는 2027년 1월 7일부터 2월 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최근 2027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일정이 발표되면서 대표팀의 경기 일정과 대회 개최 여부를 다룬 콘텐츠가 잇따랐다. 연관 검색어에도 ‘2027 아시안컵’, ‘AFC 아시안컵 일정’, ‘아시안컵 감독’, ‘AFC 아시안컵 중계’가 함께 올랐다.

29일 대표팀 명단 발표

로베르트 모레노 임시 감독은 10월 29일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11월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 대표팀은 11월 13일 사우디아라비아, 17일 카타르와 친선전을 치르며 두 경기 모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이번 2연전은 2027 AFC 아시안컵을 앞둔 마지막 평가전이다. 모레노 감독의 임기는 11월 27일까지이며, 9월부터 치르는 6경기의 성과에 따라 아시안컵 지휘 여부가 결정된다.

대표팀은 앞선 9월과 10월 평가전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에콰도르와 우즈베키스탄을 이겼고 베네수엘라와 비겼으며 우루과이에 패했다.

이번 중동 2연전은 내년 1월 사우디에서 열리는 아시안컵을 앞두고 중동 환경을 미리 경험하겠다는 계획이다. 당초 대표팀은 카타르가 아닌 사우디에서 11월 친선 2연전을 치를 계획이었다. 그러나 사우디가 예멘 후티 반군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등 최근 중동 정세가 불안정하다는 점이 문제로 거론된다.

선수단 갈등과 최종 전력 점검

명단 발표를 앞두고 김민재와 황인범, 황희찬 등 1996년생 선수들의 발탁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대표팀에서는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한 일부 고참과 1996년생 선수들 사이의 갈등이 표출됐고, 국가대표 은퇴 소동도 불거졌다.

모레노 감독은 명단 발표 이후 유럽으로 출장을 떠날 예정이며, 행선지와 동선은 공개되지 않았다. 논란의 중심에 선 선수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10월 22일 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 전력강화위원회와 평가전을 검토한 자리에서 “충분히 (내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26 아이치·나고야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멤버들이 합류할지도 관심사다. 엄지성과 양현준의 재승선, 이영준의 첫 A대표팀 발탁 여부가 명단의 주요 확인점이다.

중동 평가전 콘텐츠 확산

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 평가전을 다룬 영상은 10월 22일 공개돼 10월 28일 기준 조회수 29만9284회를 기록했다. 대회 일정 발표를 다룬 최근 영상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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