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광진교 ‘쉬엄쉬엄 모닝’서 시민들과 2㎞ 걷고 달려

오세훈 서울시장, 광진교 ‘쉬엄쉬엄 모닝’서 시민들과 2㎞ 걷고 달려

오세훈 서울시장은 2일 광나루한강공원과 광진교 일대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했다. 시민들은 기록 경쟁 없이 왕복 2㎞ 코스를 걷거나 달렸으며, 서울체력장과 요가 수업도 운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2일 아침 서울 강동구 광나루한강공원과 광진교 일대에서 열린 ‘쉬엄쉬엄 모닝’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걷고 달리며 생활 속 꾸준한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체육회가 주관하는 ‘쉬엄쉬엄 모닝’은 도심 차로를 시민에게 개방해 기록이나 순위 경쟁 없이 각자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서울의 주요 공간을 걷고 달리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3월 시범운영 거쳐 정기 운영…두 코스에 6천807명

올해 3월 시범운영을 거쳐 지난달부터 정기 운영에 들어갔다. 앞서 여의도∼마포대교 ‘한강 코스’와 서울광장∼세종대로∼숭례문 ‘도심 코스’에는 총 6천807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광진교 왕복 2㎞ 코스와 서울체력장

이날 행사는 광진교 남단 사거리에서 출발해 광진교 남단 사거리와 북단 삼거리를 돌아오는 왕복 2㎞ 코스로 진행됐다. 집결 장소인 광나루자전거공원에서는 시민들이 운동 전 자신의 체력 상태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서울체력장’도 운영했다.

광진교 교각 하부에 조성된 복합문화공간 ‘광진교 8번가’에서는 아침 힐링 요가 수업과 시민 참여형 사진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걷기 실천율과 비만율 감소 폭 전국 1위

오 시장은 “손목닥터9988, 서울체력장 등 일상 속 건강관리 정책에 힘입어 서울은 걷기 실천율 전국 1위, 비만율 감소 폭 전국 1위를 기록했다”며 “‘쉬엄쉬엄 모닝’을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더욱 건강한 도시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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