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전국 흐리고 제주도·남부 지방 장맛비

4일 전국 흐리고 제주도·남부 지방 장맛비

2026년 7월 4일 전국은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는 장맛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비는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으로 확대된 뒤 밤에는 충청권 남부와 전북, 경북권 남부까지

토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제주도와 남부 지방에는 장맛비가 이어지겠다. 전남 남부와 제주도에 이어 새벽부터 그 밖의 전남권과 경남 남해안, 오전부터 그 밖의 경남권, 밤부터 충청권 남부와 전북, 경북권 남부로 비가 확대되겠다.

오전까지 전남 남부·제주도에 시간당 20∼30㎜의 강한 비

오전까지는 전남 남부와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이날 전남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중부 일부에도 빗방울이 스친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제주 산지는 150㎜ 이상, 중산간은 120㎜까지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 서부 남해안이 20∼60㎜다. 부산·울산·경남(서부 남해안 제외)과 광주·전남 북부·전북은 5∼40㎜, 대전·충남 남부·충북 남부·대구·경북 남부는 5∼10㎜다.

누적으로 보면 폭이 더 크다. 3∼4일 이틀간 강수량은 전남 남부와 제주도가 30∼80㎜인데, 제주 중산간의 많은 곳은 120㎜, 산지는 150㎜ 이상까지 예상된다.

기온은 19∼32도, 앞바다 물결은 최고 1.5m

기온은 아침에 19∼23도까지 내려갔다가 낮에는 25∼32도로 오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해안선에서 약 200㎞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와 서해, 남해 모두 0.5∼1.5m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의 최저∼최고 기온과 오전·오후 강수 확률을 보면 서울은 23∼31도에 20·20%, 광주는 22∼28도에 60·70%, 부산은 21∼26도에 60·70%, 제주는 23∼28도에 70·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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