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GTX-C 9월 15일 본공사 착공 발표

국토교통부, GTX-C 9월 15일 본공사 착공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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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9월 14일 GTX-C의 15일 착공을 발표했다. 공사비 문제로 늦어진 본공사 일정이 나오면서 ‘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c 노선’이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덕정~삼성·수원~청량리 이동시간 단축 기대

관심의 핵심은 경기 남부와 북부에서 서울로 오가는 시간이다. 개통 후 덕정역과 삼성역 사이 이동시간은 약 80분에서 30분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수원역에서 청량리역까지는 약 75분 걸리던 구간을 약 30분에 이동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발표는 열차 운행 시작이 아니라 본공사 착수에 관한 내용이다. 이동시간 단축은 노선 개통 이후의 변화다.

양주에서 서울 거쳐 수원·상록수로 연결

GTX-C는 경기 양주 덕정에서 서울 도심을 통과해 수원과 상록수로 연결되는 광역급행철도다. 전체 길이는 86.6㎞로, 의정부·창동·청량리·삼성·양재 등을 경유한다.

사업 추진 방식은 수익형 민자사업(BTO)이다. 그동안 금융약정과 공사비 증액 문제 등이 실착공을 늦춘 요인으로 꼽혔다. 이번 검색 급상승은 지연됐던 사업의 본공사 날짜가 구체화된 시점과 맞물렸다.

양주시, 착공 환영하며 관계기관 협력 예고

양주시는 14일 GTX-C 착공에 대한 환영 입장을 밝혔다. 덕정역에서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사업이 목표 시기 안에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검색 관심은 착공 여부를 넘어 사업 세부 정보로도 이어졌다. 함께 검색되는 항목에는 덕정, 민간투자사업, 지형도면고시와 제5공구·2공구가 포함됐다. 당장 예정된 다음 단계는 15일 본공사 착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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