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9월 수출 36.3% 증가, 4천471억8천만 달러

중국 9월 수출 36.3% 증가, 4천471억8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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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관총서는 14일 9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보다 36.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수출액 4천471억8천만 달러

해관총서에 따르면 중국의 9월 수출액은 달러 기준 4천471억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약 597조8천억원 규모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투자 붐 속에서 수출 증가율은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5.5%를 크게 상회했다. 8월 수출 증가율 25.0%와 비교해도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수입 31.0% 증가, 무역 흑자는 예상치 웃돌아

9월 수입액은 3천136억5천만 달러로 전년 대비 31.0% 늘었다. 약 419조3천억원 규모다. 수입 증가율은 8월의 28.2%와 로이터 집계 시장 전망치 24.5%를 모두 웃돌았다.

중국의 9월 무역 흑자는 1천335억3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약 178조5천억원에 해당한다. 이는 로이터 예상치인 1천181억 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예상치의 원화 환산액은 약 157조9천억원이다.

9월 대미 교역과 정상외교

중국의 9월 대미 수출액은 478억8천만 달러로 집계됐다. 약 64조원 규모다. 같은 기간 미국에서 들여온 수입액은 138억6천만 달러였으며, 약 18조5천억원에 해당한다.

지난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고 미중 정상회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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