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전 멤버 6월 전역 완료, EXO 세훈도 9월 20일 전역…군필돌 시대 본격화

BTS 전 멤버 6월 전역 완료, EXO 세훈도 9월 20일 전역...군필돌 시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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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세훈이 9월 20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를 앞두면서 EXO 전 멤버가 병역을 마치게 됐다. 앞서 6월에는 BTS 전 멤버의 전역이 마무리되면서, 대형 남자 아이돌 그룹들이 잇달아 완전체로 복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병역 의무를 마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팀에 합류하면서 그룹별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BTS 전 멤버 6월 전역 완료

BTS 멤버들의 병역 이행은 2025년 6월 마무리됐다. 2023년 12월 입대한 RM과 뷔는 6월 10일 전역했고, 같은 날 입대한 지민과 정국은 6월 11일 전역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던 슈가는 6월 21일 소집해제되면서 마지막 순서로 병역을 마쳤다. 이에 앞서 진과 제이홉은 각각 2024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먼저 전역을 마친 바 있어, 슈가의 소집해제로 7명 전원이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왔다.

소속사 하이브는 앨범 발매나 투어 등 구체적인 완전체 활동 일정을 공식적으로 확정해 발표하지는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멤버들의 개인 활동과 재정비 기간을 거쳐 이르면 2025년 하반기에서 2026년 초 사이 완전체 컴백이 이뤄질 가능성이 거론된다. 각 멤버가 군 복무 기간에도 솔로 음반이나 개인 활동을 이어온 만큼, 완전체 활동 재개 시점과 방식에 팬덤과 업계의 관심이 집중돼 있다.

EXO 세훈 9월 20일 전역, 완전체 퍼즐 완성

EXO는 세훈의 전역을 끝으로 전 멤버가 병역을 마치게 된다. 세훈은 2023년 12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9월 20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앞서 카이는 2023년 5월 입대해 2025년 2월 10일 먼저 소집해제됐다. 두 사람의 전역 시점이 7개월 이상 차이 나는 것은 입대 시기 자체가 달랐기 때문으로, 카이가 세훈보다 약 7개월 앞서 입대한 데 따른 결과다.

2012년 데뷔한 EXO는 이후 13년간 멤버들의 순차적 입대와 전역이 이어지면서 완전체로 활동할 수 있는 기간이 제한적이었다. 세훈의 소집해제로 모든 멤버가 병역을 마치게 되면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장기간 완전체 활동이 가능한 여건이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컴백 시점이나 활동 방식에 대해서는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다.

BTS와 EXO 외에도 몬스타엑스를 비롯해 여러 남자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최근 몇 년 사이 순차적으로 병역을 마치고 팀에 복귀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과거 병역 의무가 그룹 활동의 공백기로만 여겨졌다면, 최근에는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이력 자체가 팬덤 사이에서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다만 이는 개별 팬덤과 매체의 반응에 근거한 흐름일 뿐, 정량적으로 검증된 조사 결과가 제시된 것은 아니다.

업계에서는 2025년 하반기부터 주요 그룹들의 완전체 활동 재개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BTS와 EXO를 포함한 병역 이행 완료 그룹들이 언제, 어떤 방식으로 컴백에 나설지가 향후 K팝 시장의 주요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다만 구체적인 앨범 발매일이나 투어 일정은 아직 공식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소속사들의 공식 발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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