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title=”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9연속 1위, K팝 글로벌 기록 새 장을 열다” id=”48392″}
스트레이 키즈, ‘빌보드 200’ 아홉 번째 정상으로 K팝 새 기록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새 미니 앨범 ‘디스 앤드 댓’(THIS & THA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팀 통산 아홉 번째 1위를 기록했다.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디스 앤드 댓’은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하며 스트레이 키즈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차트 정상 기록을 넘어 K팝 그룹이 세계 음악 시장에서 장기간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오디너리’(ODDINARY)를 시작으로 ‘파이브스타’(★★★★★), ‘락스타’(樂-STAR), ‘카르마’(KARMA), ‘두 잇’(DO IT) 등 8장의 앨범을 연속으로 ‘빌보드 200’ 정상에 올린 데 이어 이번 앨범으로 자체 기록을 확장했다.
빌보드는 스트레이 키즈가 그룹 기준으로 비틀스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빌보드 200’ 1위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롤링스톤스와 같은 기록을 세운 것으로 소개하면서, K팝 아티스트가 세계 대중음악 역사 속 주요 그룹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흐름을 보여줬다.
앨범 중심 성장 전략이 만든 글로벌 팬덤의 힘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기록은 특정 곡의 순간적인 인기를 넘어 앨범 단위의 소비와 팬덤 기반이 결합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빌보드 200’은 미국 내 앨범 판매량과 스트리밍 성과 등을 종합해 순위를 정하는 대표적인 앨범 차트로,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된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이후 발표한 여러 앨범을 연속으로 정상에 올리며 꾸준한 성장 흐름을 보여왔다. 한 번의 성공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음악 활동마다 해외 팬들의 관심을 이어간 점이 이번 아홉 번째 정상 기록의 기반이 됐다는 분석이다.
이번 앨범 ‘디스 앤드 댓’ 역시 팀이 쌓아온 음악적 색깔과 글로벌 팬층의 결집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나타냈다. K팝 시장에서는 최근 다양한 아티스트가 해외 차트에서 성과를 내고 있지만, 연속적인 앨범 차트 정상 기록은 장기적인 팬덤과 음악적 경쟁력이 함께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틀스와 나란히 선 기록, K팝 위상의 변화
스트레이 키즈가 세운 ‘빌보드 200’ 9연속 1위는 K팝이 세계 음악 시장에서 소비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분석된다. 과거 글로벌 시장에서 비영어권 음악은 일부 지역 중심으로 소비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언어보다 음악적 개성과 팬 커뮤니티의 영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빌보드는 스트레이 키즈의 기록을 비틀스와 연결해 설명했다. 비틀스는 세계 대중음악사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평가받으며, 스트레이 키즈가 이들과 비교되는 기록을 세웠다는 점은 K팝 그룹의 활동 무대가 더 이상 특정 지역에 제한되지 않는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경향신문과 동아일보 등도 스트레이 키즈의 빌보드 기록을 주요하게 보도하며 이번 성과가 국내 음악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는 점에 주목했다. K팝이 해외 팬들에게 단순한 유행을 넘어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는 점이 이번 차트 결과를 통해 다시 확인됐다.
글로벌 팬과 함께 확장되는 K팝 영향력
스트레이 키즈의 기록은 음악 자체뿐 아니라 팬덤 문화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차지하는 역할도 보여준다. 앨범 발매와 공연, 온라인 콘텐츠 소비가 연결되면서 K팝 아티스트의 영향력은 음원 차트를 넘어 다양한 문화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번 ‘디스 앤드 댓’의 빌보드 200 정상 기록은 스트레이 키즈가 구축해온 세계 팬들과의 연결이 만들어낸 결과로 평가된다. 꾸준한 음악 활동과 독창적인 팀 색깔이 해외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전달되면서 장기간 차트 경쟁력을 유지하는 기반이 됐다는 분석이다.
앞으로도 K팝 그룹들의 글로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트레이 키즈의 이번 기록은 한국 대중음악이 세계 시장에서 일시적인 관심을 넘어 역사적 기록을 만들어가는 단계에 들어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전 세계 팬들이 이 소식에 주목하는 이유는 한국의 음악이 이제 세계 팝 문화의 한 부분이 아니라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는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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