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 이상호 시장과 관련한 소식이 25일 잇따라 나왔다. 스포츠센터 준공을 앞둔 데 이어 공공주택 공급 계획과 교육혁신 협의체 점검 소식이 겹쳤다.
태백시장 이상호는
이상호 태백시장은 1973년생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며 태백시 17·18대 시장을 맡고 있다. 2022년 7월 시장에 처음 취임했고 올해 지방선거에서 득표율 61.67%로 재선에 성공했다. 시장이 되기 전에는 제10대 강원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했고 한양대 지방자치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스포츠센터 준공 임박
태백시가 조성 중인 청정고원 스포츠센터는 공정률이 90%대에 이르러 다음달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는 에어돔과 볼링경기장, 태백 휴 전지훈련센터 등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이상호 시장은 “스포츠센터는 시민 생활체육 환경을 개선하는 동시에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 유치를 뒷받침하는 체육 기반시설”이라며 “문곡소도동 일대를 스포츠도시 태백의 거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주택 284세대 공급 추진
태백시는 24일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주택 284세대 공급 계획을 밝혔다. 황지·화전·철암지구에는 총 1064억원을 투입해 통합공공임대주택 240세대를 조성하고, 철암동 고터실산업단지 인근 태백학림타운에는 임대주택 44세대를 짓는다. 황지동 서학골 일원에는 368억원을 들여 청년주택 50세대와 신혼부부 주택 50세대 등 100세대를 지어 2028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 화전지구는 옛 화전초등학교 부지에 185억원을 들여 고령자와 광업소 사택 각 20세대씩 40세대를 조성하며 2028년 3월 착공할 예정이다. 철암지구는 옛 철도아파트 부지에 511억원을 들여 고령자용 100세대와 사회복지시설을 태백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으로 조성하고 2028년 3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와 별도로 화전동 옛 강원연료연탄 부지에 250세대 규모 삼수지구 공모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이상호 시장은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수요에 맞는 공공주택 공급은 주거안정과 정주여건 개선에 중요하다”며 “현재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추가 공공주택 확보에도 적극 대응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육혁신협의체 세부 과제 점검
태백시는 22일 태백교육지원청에서 교육혁신선도지역 운영기획서 최종안을 공유하고 탄탄교육혁신협의체와 함께 세부 과제를 점검했다. 이는 태백시와 태백교육지원청이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한 운영기획서를 공모 제출에 앞두고 보완하기 위해 열린 자리다. 앞서 시는 지난달 31일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탄탄교육혁신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이상호 시장은 협의체 출범 당시 “탄탄교육혁신협의체는 학교와 지역이 함께 태백의 교육문제를 고민하고 방법을 만들어가는 협력의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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