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이더리움 수수료 최다, HASHCATS Gamified Mining 강세…주간 디파이라마 지표

[블록체인] 이더리움 수수료 최다, HASHCATS Gamified Mining 강세…주간 디파이라마 지표

기사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18일 디파이라마 집계에 따르면 이번 주 급상승 항목 중 로빈후드체인의 HASHCATS와 솔라나의 LaunchLab이 각각 최근 7일 수수료 180만 달러로 가장 크게 늘었다.

주간 수수료 1위는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로 7일 수수료와 매출이 모두 1억1780만 달러를 기록해 직전 주 1억1330만 달러보다 4% 늘었다. 2위 서클의 USDC는 4100만 달러로 직전 주 4630만 달러보다 11% 줄었다. 두 발행사 모두 오프체인에서 수수료를 걷는 구조라 특정 체인 집계에는 잡히지 않는다.

탈중앙거래소권에서는 하락이 두드러졌다. 유니스왑V4는 수수료 2570만 달러로 직전 주 4640만 달러 대비 45% 줄었고 매출은 0달러였다. 로빈후드체인 런치패드 폰스V2는 수수료 3260만 달러였지만 매출은 520만 달러에 그쳤다. 폰스V2 수수료는 직전 주 5690만 달러보다 43% 줄었다. 수수료는 이용자가 낸 비용 전체를 뜻하고 매출은 그중 프로토콜과 토큰 보유자 몫만 가리킨다. 폰스V2처럼 두 수치 차이가 큰 곳은 프로토콜이 실제로 가져가는 몫이 작다는 뜻이다. 솔라나의 펌프스왑은 수수료 1930만 달러로 13% 줄었고, 하이퍼리퀴드 파생상품은 1180만 달러로 17% 감소했다. 반면 예측시장 폴리마켓US는 1180만 달러로 21% 늘었다. 체인 자체인 캔톤은 수수료 1080만 달러로 3% 줄었고, 유동성 스테이킹 리도는 990만 달러로 14% 감소해 매출은 61만3000달러에 그쳤다.

급상승 종목, 로빈후드체인과 솔라나 신흥 프로젝트 부상

급상승 순위에서 최근 7일 수수료가 가장 큰 두 곳은 앞서 언급한 HASHCATS와 LaunchLab이다. 게임형 채굴(Gamified Mining) 분야인 HASHCATS는 로빈후드체인에서 직전 7일 0달러였던 수수료가 이번 주 180만 달러로 뛰며 신규 진입했다. 새 토큰을 발행하고 초기 거래를 붙이는 런치패드 서비스인 솔라나의 LaunchLab은 직전 7일 88만7000달러에서 180만 달러로 98% 늘었다.

로빈후드체인의 탈중앙거래소 페이블스(Fables)는 30만6000달러에서 83만1000달러로 171% 증가했고, 로빈후드체인과 베이스에 걸친 런치패드 스톤크브로커스(StonkBrokers)는 14만3000달러에서 65만8000달러로 4.6배 늘었다. 이더리움 기반 트레이딩 앱 프로프르(Propr)는 20만4000달러에서 50만5000달러로 147% 증가했다.

소액이지만 배수가 큰 곳도 있다. 솔라나의 이자농사 서비스 익스포넌트 일드 익스체인지(Exponent Yield Exchange)는 1만7000달러에서 27만7000달러로 16.3배 늘었다. 이더리움과 폴리곤의 대출 서비스 에이브V2는 4만 달러에서 21만1000달러로 5.3배, 이더리움의 행운형 게임(Luck Games) 서비스 페이크 월드 에셋(Fake World Assets)은 4만4000달러에서 26만9000달러로 6.2배 뛰었다. 솔라나의 게임형 채굴 빗그리드(BidGrid)와 새트러시(Sat Rush)는 각각 7.2배, 123% 증가했다.

체인별 자금 흐름과 예치금 상위 풀

발행사의 오프체인 수수료를 제외한 체인별 집계에서는 이더리움과 솔라나가 24시간 수수료 각각 1500만 달러로 가장 컸다. 30일 누적으로는 솔라나가 4억4600만 달러로 이더리움 3억4350만 달러를 앞섰고, 이더리움의 최근집중도는 1.3배로 나타나 최근 활동이 30일 평균보다 강했다. 로빈후드체인은 24시간 820만 달러, 30일 3억789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집중도는 0.6배로 최근 활동이 둔화됐다.

하이퍼리퀴드는 24시간 600만 달러, BNB체인은 410만 달러, 폴리곤은 170만 달러였고 집중도는 각각 1.0배와 1.2배였다. 베이스와 캔톤은 24시간 각각 160만 달러로 집중도 0.6배, 0.9배에 머물렀다.

예치금 1000만 달러 이상 풀 중에서는 솔라나 레이디움의 WSOL-USDC 풀이 연이율 115.74%로 가장 높았고 예치금은 3350만 달러였다. 이더리움 유니스왑V3의 UNI-WETH 풀은 연이율 100.95%, 유니스왑V4의 ETH-USDT 풀은 47.11%, 유니스왑V3의 WETH-USDT 풀은 예치금 1억1250만 달러에 연이율 43.39%를 기록했다. 연이율은 예치자가 받는 조건이고 수수료는 프로토콜이 버는 돈으로 서로 다른 지표다. 이 정리는 특정 상품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니라 공개된 지표를 모은 것이다. 수수료가 급증했다는 사실이 해당 프로젝트의 안전성이나 지속성을 보장하지 않으며, 신생 프로젝트일수록 변동성이 크다.

주간 수수료 상위 10곳

최근 7일 동안 이용자에게 실제로 수수료를 걷은 규모 순이다. 2026-09-18 조회 기준이며, 매출은 그 가운데 프로토콜과 토큰 보유자에게 돌아간 몫이다.

순위 프로젝트 분야 주요 체인 7일 수수료 7일 매출 전주 대비
1 Tether 스테이블코인 발행 Off Chain $117.8M $117.8M +4%
2 Circle USDC 스테이블코인 발행 Ethereum, Off Chain $41.0M $41.0M -11%
3 Pons V2 런치패드 Robinhood Chain $32.6M $5.2M -43%
4 Uniswap V4 탈중앙거래소 Ethereum, Unichain $25.7M $0 -45%
5 PumpSwap 탈중앙거래소 Solana $19.3M $2.2M -13%
6 Uniswap V3 탈중앙거래소 Ethereum, Arbitrum $13.1M $3.5M +17%
7 Hyperliquid Perps 파생상품 Hyperliquid L1 $11.8M $9.3M -17%
8 Polymarket US 예측시장 Off Chain $11.8M $0 +21%
9 Canton 체인 Canton $10.8M $10.8M -3%
10 Lido 유동성 스테이킹 Ethereum $9.9M $613K -14%

급상승·신규 진입 프로젝트

최근 7일 수수료가 $200K 이상이면서 그 직전 7일보다 50% 넘게 늘어난 곳이다. 규모 하한을 둔 이유는 몇천 달러가 몇만 달러로 늘어도 증가율은 수천 퍼센트로 찍히기 때문이다. 새로 뜨는 프로젝트를 찾아보는 용도이지 안정성을 보증하는 목록이 아니다.

순위 프로젝트 분야 주요 체인 직전 7일 최근 7일 증가율
1 HASHCATS Gamified Mining Robinhood Chain $0 $1.8M 신규 진입
2 Exponent Yield Exchange 이자농사 Solana $17K $277K 16.3배
3 BidGrid Gamified Mining Solana $30K $219K 7.2배
4 Fake World Assets Luck Games Ethereum $44K $269K 6.2배
5 Aave V2 대출 Ethereum, Polygon $40K $211K 5.3배
6 StonkBrokers 런치패드 Robinhood Chain, Base $143K $658K 4.6배
7 Fables 탈중앙거래소 Robinhood Chain $306K $831K +171%
8 Propr Trading App Ethereum $204K $505K +147%
9 Sat Rush Gamified Mining Solana $91K $203K +123%
10 LaunchLab 런치패드 Solana $887K $1.8M +98%

체인별 수수료 흐름

프로젝트별 수수료를 실제 발생한 체인에 나눠 담아 합산했다. 마지막 칸은 하루치가 30일 하루 평균의 몇 배인지를 뜻한다. 이 값이 클수록 최근에 활동이 몰렸다는 의미다. 테더나 서클처럼 체인 밖에서 기록되는 발행사 수수료는 집계에서 뺐다.

순위 체인 24시간 수수료 30일 수수료 최근 집중도
1 이더리움 $15.0M $343.5M 1.3배
2 솔라나 $15.0M $446.0M 1.0배
3 로빈후드 체인 $8.2M $378.9M 0.6배
4 하이퍼리퀴드 $6.0M $175.8M 1.0배
5 BNB체인 $4.1M $117.5M 1.0배
6 폴리곤 $1.7M $42.8M 1.2배
7 베이스 $1.6M $74.1M 0.6배
8 캔톤 $1.6M $49.9M 0.9배

참고: 연이율 상위 풀과 가스비

예치금 $10.0M 이상 풀 가운데 연이율 상위다. 위의 수수료 랭킹과 성격이 다르다. 수수료는 프로토콜이 번 돈이고 연이율은 예치자가 받는 조건이다. 가스비는 예치와 인출을 한 번씩만 하고 1년 보유한다고 가정해 왕복 400,000 gas 로 계산했으며 복리 재예치는 넣지 않았다.

프로젝트 체인 연이율 30일 평균 예치금 왕복 가스비 원금 1천달러 실질
raydium-amm WSOL-USDC Solana 115.74% 114.40% $33.5M 비EVM 계산제외
uniswap-v3 UNI-WETH Ethereum 100.95% 33.68% $15.1M $0.0795 100.94%
uniswap-v4 ETH-USDT Ethereum 47.11% 31.65% $28.7M $0.0795 47.10%
uniswap-v3 WETH-USDT Ethereum 43.39% 51.07% $112.5M $0.0795 43.38%
uniswap-v4 ETH-LINK Ethereum 31.98% 33.15% $20.3M $0.0795 31.97%

계산에 쓴 가스가격은 조회 시점 값이다. Arbitrum 0.0203 gwei / Avalanche 0.0550 gwei / BSC 0.0500 gwei / Base 0.0060 gwei / Ethereum 0.0809 gwei / Optimism 0.0010 gwei / Polygon 278.9915 gwei.

유의 이 글은 디파이라마 공개 데이터를 정리한 지표 소개이며 투자 권유가 아니다. 수수료가 급증했다는 사실은 그 프로젝트가 안전하거나 오래갈 것이라는 뜻이 아니다. 신생 프로젝트일수록 수치 변동이 크고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표시된 수치는 모두 조회 시점 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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