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즘 창간 25주년 기념 공연 개최

이즘 창간 25주년 기념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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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음악 비평 웹진 이즘(IZM)이 창간 25주년을 맞아 다음달 23일 서울 놀(NOL)씨어터 합정 동양생명홀에서 기념 공연을 연다.

25년 비평 활동을 무대로 옮긴다

이즘은 창간 이래 25년간 100여명의 필진이 축적한 비평 글 3만여건을 기념하는 취지로 이번 무대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온라인에서만 오가던 비평을 공연장으로 옮겨 독자와 아티스트가 마주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김수철·자우림·피프티피프티 등 5팀 무대에

공연에는 ‘작은 거인’ 김수철이 자우림, 피프티피프티와 함께 오르고 기타리스트 유병열과 피치트럭하이재커스도 무대를 채운다. 다양한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무대를 지향했다고 이즘은 전했다.

임진모 “텍스트 내려놓고 함성으로 소통”

이즘을 만든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가 이날 무대의 진행을 이끈다. 임 평론가는 “기존 이즘이 음악을 이성적으로 사유하는 공간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현장에서 감성을 공유하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이날만큼은 텍스트를 내려놓고 음악에 대한 진실한 마음과 함성으로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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