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범죄·액션 시리즈 ‘카지노'(영어 제목 Big Bet)가 2022년 12월 21일 처음 공개됐다. 강윤성이 만들었고 최민식이 카지노의 왕이 되는 차무식을 연기했다. 최민식에게는 1997년 MBC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 이후 24년 만에 출연한 드라마다.
디즈니플러스 범죄 액션 시리즈 ‘카지노’의 개요
‘카지노’는 디즈니플러스가 2022년 12월 21일 처음 공개한 범죄·액션 장르 시리즈다. 강윤성이 만들었고, 시즌 1과 2로 나뉘어 모두 16부작으로 방영된다. 시즌1은 첫날 3편을 한꺼번에 내놓고 이후 매주 수요일 한 편씩 총 8회를 공개한다. 시즌2는 2023년 2월 15일 공개 예정으로 소개됐고, 공개 방식은 시즌1과 같다. TMDb 기록상 마지막 방영일은 2023년 3월 22일이다.
기획의도에 따르면, 이 시리즈는 갖은 곡절을 거쳐 카지노의 왕 자리에 오른 한 남자의 이야기다. 그는 여러 사건을 겪으며 손에 쥔 것을 모두 잃고,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걸고 다시 게임판으로 돌아온다. 작품의 홍보 문구는 “우린 10년 만에 700억을 벌었어”다.
최민식·손석구·이동휘가 이끄는 출연진
카지노 사업으로 정점에 오르는 차무식은 최민식이 연기했다. 손석구는 오승훈을 맡았다. 오승훈은 제1대 코리안 데스크다. 차무식의 오른팔 양정팔은 이동휘가 연기했으며, 극에서 웃음을 담당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청년 시절의 차무식은 특별출연한 이규형이, 어린 시절은 송민재가 연기했다.
주변 인물로는 차무식을 필리핀 카지노 사업으로 끌어들이는 민 회장(김홍파), 파스테라 회장 고영희(이혜영), 마산 출신 서태석(허성태), 대전지방국세청 조사4과 팀장 강민정(류현경), 필리핀 한인회장 이준구(오달수)가 나온다. 벰볼 로코는 ‘빅 보스’이자 ‘킹메이커’로 불리는 필리핀 카지노의 대부 다니엘을 연기했고, 아트 아쿠냐는 필리핀 경찰청장 역을 맡았다. 진선규, 정웅인, 이제훈 등은 특별출연으로 출연한다.
이 작품은 최민식이 1997년 MBC 아침드라마 ‘사랑과 이별’ 이후 24년 만에 출연한 드라마다. 손석구와 이동휘는 2019년 tvN ’60일, 지정생존자’에 이어 다시 한 작품에서 만났다. 손석구와 이제훈은 2021년 영화 ‘언프레임드’ 이후 1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이다.
시리즈 어워즈와 드라마 어워즈 수상
‘카지노’는 2023년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제2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에서 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받았고, 이동휘가 같은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제18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는 골든버드상 작품상과 함께 최민식이 골든버드상 개인상을 받았다. 해외 영화 데이터베이스 TMDb에서는 이용자 44명이 평가에 참여했고, 평균 점수는 5.9점이다.
배경이 된 필리핀과 코리안 데스크
차무식은 2000년 당시 대전에서 안치영(김민재)과 카지노 사업을 도모했고, 민 회장(김홍파)은 그를 필리핀 카지노 사업에 뛰어들게 만든다. 오승훈이 맡은 코리안 데스크는 외국에서 일어나는 한인 관련 사건을 전담하는 경찰 부서다. 소속은 현지 경찰이지만 한국 경찰이 파견 나가 도피사범 송환, 범죄수사 등을 공조한다. 이 부서는 한인 관련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필리핀에 2010년 처음 설치됐고, 2015년에는 베트남에도 설치됐다.
극에는 필리핀의 수사 조직도 등장한다. 필리핀 법무부 산하 국가조사국 NBI와 필리핀 범죄수사국 CIDG다. 오승훈의 현지 파트너 마크(니코 안토니오)는 CIDG 소속이다. 등장인물에는 삼합회 두목과 부두목, 2010년 당시 필리핀 대통령 비서실장도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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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백과 「카지노 (드라마)」 — 위키백과 기여자, CC BY-SA 4.0
- 카지노 (TM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