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0일 수출 549억달러로 역대 최대…반도체 비중 40.3%
관세청이 집계한 2026년 7월 1~20일 수출액은 통관 기준 잠정치로 549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52.3% 증가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한 비중은 40.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포인트 상승했다.
관세청이 집계한 2026년 7월 1~20일 수출액은 통관 기준 잠정치로 549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52.3% 증가했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가 차지한 비중은 40.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4%포인트 상승했다.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인공지능 산업 확대로 형성된 반도체 호황이 급격히 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정부 판단을 밝혔다.
중동 전쟁 대응 추가경정예산은 올해 성장률을 0.2∼0.3%포인트 높였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나스닥에서 미국주식예탁증서(ADR) 거래를 시작했다.
첫날 170달러로 출발해 장중 177달러까지 오른 뒤 공모가보다 13% 넘게 상승한 168.49달러로 마감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SK하이닉스가 미국 ADR 상장을 앞두고 공모가로 주당 149달러를 제시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격은 한국 증시 보통주 종가를 ADR 기준으로 환산한 가격보다 약 3.1% 높은 수준이다.
IMF는 8일 발표한 7월 세계경제전망에서 한국의 올해 실질 GDP 증가율 전망치를 1.9%에서 2.6%로 올렸다.
IMF는 한국의 성장률을 선진국 중 최고 수준으로 예상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과 반도체 투자 발표를 기념하는 시민대회가 7월 1일 오후 7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다.
6월 30일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청사에는 반도체 투자를 환영하는 대형 현수막이 걸렸다.
구윤철 부총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 발표를 앞두고 지방 투자의 의미를 강조하며 정부가 총력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시설 투자 전망과 관련해 엑스에 글을 올리며 ‘역사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아직 투자 확정 발표는 아닌 만큼 국가균형발전과 관치 논란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나 호남권 등 주요 지역 투자 계획을 상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과도 인공지능 산업 육성과 지역균형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것으로 알려졌다.
SK하이닉스가 17일 시작된 신입사원 수시채용부터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등 학력 요건을 없앴다.
회사는 이번 방침을 향후 모든 채용 절차에 적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