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지, LPGA 아칸소 챔피언십 16언더파 공동 2위

전인지, LPGA 아칸소 챔피언십 16언더파 공동 2위

사진: Keith Allison (CC BY-SA 2.0, 위키미디어 공용)

전인지가 28일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올라 이번 시즌 최고 성적을 거뒀다.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공동 2위

3라운드가 열린 곳은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으로, 전인지는 이날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5타를 써냈다. 최종 합계는 16언더파 197타였다. 이와이 아키, 짠네티 완나센도 전인지와 나란히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 전인지는 1번 홀과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았다. 3번 홀에서는 보기를 적었지만 7번 홀과 9번 홀에서 다시 버디를 추가해 전반에 3타를 줄였다. 전인지는 후반에도 버디를 묶어 3타를 추가로 줄였고, 이날 성적으로 21만2천764 달러의 상금을 손에 넣었다.

니시무라 유나, LPGA 첫 우승

우승은 최종 합계 21언더파 192타를 기록한 일본의 니시무라 유나에게 돌아갔다. 니시무라는 이날 5언더파 66타를 더해 최종 21언더파 192타를 완성, 2023년 데뷔 후 L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우승 상금은 45만 달러다.

니시무라는 앞선 이틀 동안 연속으로 63타를 기록해 5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갔다. 전반에는 이븐파 36타에 머물렀으나 후반에 이글 1개를 포함해 5타를 줄이며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 추가 우승 도전 계속

이번 공동 2위는 전인지가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에서 4위를 기록한 뒤 거둔 시즌 최고 성적이다. LPGA 투어 통산 4승을 보유한 전인지는 2022년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추가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다른 한국 선수 가운데 임진희는 14언더파 199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양희영과 김아림은 12언더파 201타로 공동 15위, 황유민은 11언더파 202타로 공동 22위, 이소미는 8언더파 205타로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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