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 획득

영광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 획득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7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대변인 위촉, 간부 공무원 아동권리 교육 등을 평가받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유니세프(UNICEF)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공식 획득 시점은 지난 6일이다.

유엔아동권리협약을 지역사회에서 실현하는 도시를 뜻한다

유엔아동권리협약(UNCRC)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지역사회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과 생활환경을 체계적으로 갖춘 곳, 그것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다.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 대변인, 간부 공무원 교육이 평가받았다

영광군이 높은 평가를 받은 대목은 상향식 거버넌스다. 아동참여위원회 운영과 아동권리 대변인 위촉, 간부 공무원 아동권리 교육 등으로 아동의 목소리를 행정에 반영하는 구조를 탄탄히 다져왔다는 것이다.

청년육아나눔터와 긴급 일시돌봄터, 키즈카페를 운영한다

안심 돌봄 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청년육아나눔터와 우리아이 긴급 일시돌봄터, 키즈카페 등이 여기에 속한다.

7년 연속 전국 합계출산율 1위 성과와 맞물렸다

이번 인증은 영광군이 달성한 ‘7년 연속 전국 합계출산율 1위’ 성과와 함께 의미를 더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인구 5만 4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전국적인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영광군은 꾸준한 인구 유입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구 5만 4000명 돌파를 눈앞에 둔 시점이다.

출산 지원을 넘어 성장까지 책임지는 방향을 제시했다

군이 내세운 정책 비전은 기존의 적극적인 출산 지원을 넘어선다. 태어난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끝까지 책임지는 지역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장세일 군수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예고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민선 9기 시작점에서 아동친화도시 인증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7년 연속 출산율 1위 명성에 걸맞게 아동의 안전, 교육, 여가 등 모든 영역에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행정을 펼쳐 전국에서 가장 아이 키우기 좋은 영광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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