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새 유닛 V8(디에잇·버논)이 다음 달 4일부터 9일까지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가 30일 밝혔다.
미니 1집 테마 ‘소모된 청춘’을 공간으로 옮겼다
콘셉트의 출발점은 앨범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V8이 지난 29일 발표한 미니 1집 ‘V8’의 테마인 ‘소모된 청춘’을 구현한 콘셉트로 진행된다. 행사 이름은 ‘[V8] POP-UP’이고, 4일부터 9일까지 엿새 동안 열린다.
소품도 앨범에서 가져왔다. 소파와 RC카 등 타이틀곡 ‘싱어송’(singasong)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소품이 팝업 스토어 곳곳에 배치된다. 입구에 들어서면 대형 미디어 월에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재생돼 방문객을 맞는다.
이 밖에 신보를 감상할 수 있는 청음존과 기념 사진을 남기는 그래픽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앨범 머치 4종과 공연 머치 9종을 판매한다
판매 품목도 공개됐다. 머치 존에서는 카라비너와 인센스 홀더, 카드 홀더 등 앨범 머치 4종, 그리고 리턴 탑과 텀블러를 포함한 공연 머치 9종이 판매된다.
이번 팝업은 미니 1집 발매와 단독 공연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다. 방문 사전 예약 페이지는 30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의류와 모자, 반다나는 카즈키 쿠라이시와 협업했다
협업 상품도 나온다. 공연 개최를 기념한 의류 상품과 모자, 반다나는 V8과 패션 디자이너 카즈키 쿠라이시(KAZUKI KURAISHI)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제작됐다.
디자인에는 두 사람의 음악이 반영됐다. V8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에 멤버들의 의견이 더해져 완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