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서울 신흥시장에서 중장년 소상공인 건강·생업 안전망 간담회 개최

중기부, 서울 신흥시장에서 중장년 소상공인 건강·생업 안전망 간담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7월 2일 서울 용산구 신흥시장 내 해방공원에서 중장년 소상공인 건강·생업 안전망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건강 악화와 휴업 부담이 중장년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 서울 용산구 신흥시장 내 해방공원에서 ‘중장년 소상공인 건강·생업 안전망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장년 소상공인의 건강 악화와 휴업에 따른 부담을 파악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건강에 어려움을 겪은 당사자와 보건 전문가가 함께했다

간담회에는 건강에 어려움을 겪은 중장년 소상공인과 보건 전문가가 참석해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연구 결과 발표도 있었다. 홍정림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자영업자와 임금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견준 연구를 소개했다. 그는 자영업자의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병권 차관이 밝힌 사회안전망 강화 방침

이병권 중기부 제2차관은 “소상공인의 삶과 생업을 함께 지키는 정책을 통해 중장년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미래를 준비하도록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5월부터 이어온 사회안전망 시리즈의 마지막 일정이다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기획은 이번 간담회로 마무리된다. 앞서 출산·육아 지원과 휴·폐업 부담 완화를 주제로 한 자리가 이어졌다. 중기부는 지난 5월부터 출산·육아 지원, 휴·폐업 부담 완화, 중장년 소상공인 건강을 주제로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시리즈 간담회’를 진행해 왔다.

배경에는 폐업 통계가 있다. 중기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폐업자 통계분석 및 폐업 소상공인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지난해 음식업과 서비스업 등을 운영하다 폐업한 사업자는 97만개를 넘었고 폐업률은 9%였다. 폐업한 소상공인의 68.5%는 폐업 당시 부채를 갖고 있었고 평균 부채 금액은 8천531만원이었다. 폐업을 결정한 이유로는 고객 감소로 인한 ‘수익성 악화·매출 부진’이 가장 많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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