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세 국가검진 C형간염 검사로 숨은 환자 1천여 명 발견
질병관리청은 28일 56세 대상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도입한 뒤 감염 사실을 몰랐던 환자 1천여 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C형간염 항체검사를 56세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했다.
질병관리청은 28일 56세 대상 국가건강검진에 C형간염 항체검사를 도입한 뒤 감염 사실을 몰랐던 환자 1천여 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한국은 지난해부터 C형간염 항체검사를 56세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포함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2026년 7월 20일 국내 항생제 개발과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한 기술지원단 구축 연구에 착수했다.
분산된 국내 연구 인프라를 연계해 항생제 개발 전 주기를 지원하는 운영모델을 기획한다.
2026년 1∼6월 국내 말라리아 환자는 15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8명보다 54명 줄었다.
경기도 환자는 지난해 상반기 120명에서 올해 85명으로 감소했다.
질병관리청은 2026년 6월 14∼20일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이 외래환자 1천명당 11.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10명을 넘었고 지난해 같은 25주차 5.8명보다 높았다.
울산 울주군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의 전국 일본뇌염 경보 발령 이후 주민들에게 야간 야외활동 자제와 긴 옷 착용 등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강원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여름철 폭염 건강 피해를 줄이기 위해 6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질병관리청과 신속히 공유한다.
질병관리청이 인천공항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한 검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Q-CODE 신고, 타깃 검역, 지자체·의료기관 24시간 협력망을 통해 공항과 지역사회를 잇는 연속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질병관리청이 제14회 검역의 날 행사에서 연간 출입국자 1억명 시대에 맞춘 감염병 유입 차단 체계를 점검했다.
여행자 건강 중심 검역체계 추진과 호흡기 검사 서비스의 13개 검역소 확대가 핵심으로 제시됐다.
9월부터 감염병 유행 조짐이 있는 국가를 방문하는 출국자는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맞춤형 건강정보를 직접 받게 된다.
검역법 개정은 국가 검역의 무게중심을 입국 후 대응에서 출국 전 예방으로 옮기며, 정보의 신뢰성과 전달 체계가 제도 성패를 가를 전망이다.
WHO 2차 합동외부평가에서 한국은 56개 지표 중 52개 항목에서 최고점(5점)을 받아 공중보건위기 대응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다만 취약계층 반영, 지역 격차, 현장 실행력 보완이 남은 과제로 지목되며 높은 점수를 유지 가능한 체계로 정교화하는 일이 중요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