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9일 발표된 소식에 따르면 미 해군이 줌왈트급 구축함 3번함 린든 B. 존슨함(USS Lyndon B. Johnson, DDG-1002)의 해상시험 준비에 착수했다. 추진·조향장치와 전투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한 작업은 2028년 10월까지 이어진다.
줌왈트급 구축함의 극초음속 무장과 일정
린든 B. 존슨함은 함수에 수직발사관 4개를 설치해 최대 12발의 극초음속 CPS 미사일을 탑재할 수 있다. 최초 함상 발사시험은 2027년으로 예정돼 있으며, 함정 취역도 2027년 예정이다.
미 해군은 해상시험을 위해 99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변경분을 HII 잉걸스 조선소에 지급했다. 줌왈트급은 지상공격에 중점을 둔 미국 해군의 다목적 스텔스 구축함이다. 원래 32척을 건조할 계획이었으나 비용 초과로 3척만 건조됐다.
구축함 뜻과 순양함 차이
함대와 호송선단, 항모전단에서 더 큰 선박을 호위하고 여러 위협에 대응하는 역할을 맡는다. 명칭은 어뢰로 적의 대함을 물리친다는 본래 목적에서 붙었다.
현대 유도구축함은 함급이 커지고 무장이 강해졌다. 미국 섬너급 구축함은 배수량 2,200t이었지만 알레이버크급은 9,600t이다. 21세기 초에는 구축함이 수상전투선의 세계적 기준이 됐으며, 공식적으로 더 큰 순양함을 운용하는 나라는 미합중국과 러시아뿐이다. 중국의 055식 구축함은 크기와 무장 때문에 일부 미 해군 보고에서 순양함으로 기술됐다.
구축함과 호위함 명칭 차이
북대서양 조약 기구에 속한 캐나다·프랑스·스페인·네덜란드·덴마크·독일 등의 많은 해군은 구축함을 호위함으로 부르기도 해 일부 혼선이 있다.
구축함 종류와 이지스 구축함
대한민국 해군의 구축함으로는 1997년 진수한 3천t급 광개토대왕급, 4천t급 충무공 이순신급, 1만t급 세종대왕급이 있다. 광개토대왕급은 시스패로 48발과 회전식 레이더, 충무공 이순신급은 SM-2 48발과 회전식 레이더를 갖춘 것으로 정리된다.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급은 대공·대잠·대지 공격용 순항미사일 128발과 대함미사일 16발, 사방을 담당하는 이지스 위상배열레이더 4기를 갖춘다.
다른 주요 구축함으로는 미국의 알레이버크급과 줌왈트급, 러시아의 소브레메니급과 우달로이급, 영국의 데어링급과 42급, 프랑스·이탈리아의 호라이즌급이 있다. 기본 개념과 함급별 정보는 구축함 및 줌왈트급 구축함 백과 항목에서, 관련 사진과 분류는 위키미디어 공용의 구축함 미디어 분류에서 더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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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위키백과 「구축함」 — 위키백과 기여자, CC BY-SA 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