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강원 양양서 강릉∼제진 철도건설 맞춤형 신문고 운영

권익위, 강원 양양서 강릉∼제진 철도건설 맞춤형 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가 8일 강원 양양군에서 강릉∼제진 철도건설 공사 관련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한삼석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공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소음과 영

국민권익위원회가 8일 강원 양양군에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강릉∼제진 철도건설 공사로 소음과 영업손실 등 고충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양양군 강현면 5공구 현장사무소에서 열렸다

상담이 진행된 장소는 양양군 강현면에 있는 사업 5공구 현장사무소다. 권익위는 이곳에서 관계기관 실무자들과 함께 상담을 진행했다.

강릉·속초·양양·고성 주민이 대상이다

상담 대상은 강릉시와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주민이다.

보상·시공·운영지원 3개 전문 상담반을 꾸렸다

권익위는 현장에 보상 분야와 시공 분야, 운영지원 등 3개 전문 상담반을 꾸려 운영했다.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와 시공사·감리사가 간담회에 참석했다

한삼석 권익위 부위원장 겸 사무처장은 국가철도공단 강원본부와 시공사, 감리사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어 철도 건설로 주거환경 침해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들었다.

주민들은 잔여지 매수와 영업손실 보상 등을 요구했다

주민들이 내놓은 요구는 잔여지 매수와 영업손실 보상, 소음 및 진동에 따른 보강공사, 진출입로 개선 등이다. 공사가 진행되면서 사업지구 밖에서도 주거환경 침해를 호소하는 민원이 이어져 왔다.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 철도 사업의 준공 목표는 2029년이다. 강원 북부권의 교통편의를 높이고 지역 균형과 발전을 꾀한다는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즉시 합의·조정이 가능한 사안부터 해결할 계획이다

권익위는 즉시 합의나 조정이 가능한 사안부터 최대한 빠르게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주민 고충을 풀어 강원 북부권 철도망 구축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한삼석 부위원장은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 부위원장은 “국민의 삶에 밀접한 영향을 주는 대규모 국책사업 현장을 찾아가 국민권익을 보호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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