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2025년 9월 19일 발표한 37주차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전국 47개 상급종합병원에서 나의 건강기록 앱을 통한 의료기록 제공 서비스가 완전히 구축되며 한국의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가 한 단계 도약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최신 감시 데이터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유사질환(ILI) 발생률이 의원급 의료기관 외래환자 1,000명당 6.7명으로 집계되어 6월 이후 5~6명 수준을 지속 유지하고 있으며, 2025-26절기 유행기준인 9.1명을 크게 밑도는 안정적인 수준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나의 건강기록 앱 전국 대형병원 확대로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 가속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