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국 진출 인도 기업 대상 첫 간담회 개최

외교부, 한국 진출 인도 기업 대상 첫 간담회 개최

외교부가 29일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함께 한국에 진출한 인도 기업 대상 간담회를 처음 열었다. 참석 기업들은 한국 내 활동 과정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전달했고, 외교부는 관계부처와

인도 기업들의 애로와 건의 사항을 듣는 자리가 29일 마련됐다. 외교부가 주한인도상공회의소와 손잡고 국내 진출 인도 기업을 상대로 연 간담회다.

타타대우모빌리티 등 6개 기업이 마주 앉았다

참석한 기업은 6곳으로, 타타대우모빌리티와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 아시아, 에어 인디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내 활동 현황을 소개하고 애로·건의 사항을 전하는 한편, 한국 정부의 관심에 사의를 표한 것도 이날 기업들의 몫이었다.

한국기업주간에 대한 화답

인도 총리실이 지난주부터 한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한국기업주간’을 열고 있다는 사실을 조현 외교부 장관은 환영사에서 언급했다. 지난 4월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에 따른 후속 조치라는 설명이었다. 이번 간담회 역시 그런 인도 측 노력에 호응하는 차원이라는 게 조 장관의 설명이다. 국빈 방문 이후 양국이 서로 진출기업을 지원하려는 노력을 주고받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관계부처와 협의해 해결 방안을 찾겠다는 것이 이민경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장의 답이었다. 인도 기업들의 국내 활동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아 더 많은 투자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말도 덧붙였다.

외교부에 따르면 국내 진출 인도 기업인을 상대로 한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인도에 진출한 한국 기업과는 2024년부터 별도로 간담회를 열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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