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마블 영화 캐스팅 확정

박서준, 마블 영화 캐스팅 확정

배우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의 신작 “이터널스 2″에 공식 캐스팅되었다고 발표되었다.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박서준은 2026년 개봉 예정인 이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MCU 합류의 의미

박서준은 마동석, 클로디아 김에 이어 세 번째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합류하는 한국 배우가 되었다. 마블의 엄격한 비밀유지 협약으로 역할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상당한 비중의 캐릭터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촬영 일정 및 전망

촬영은 2025년 초 애틀랜타와 런던 스튜디오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박서준은 “MCU에서 한국 문화를 대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캐스팅은 K-컬처의 글로벌 확산과 함께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활발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건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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