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공장 폭발 참사에 선거운동도 멈췄다…산업재해가 바꾼 공적 애도의 풍경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자 전북 정치권은 유세를 축소·중단하며 애도에 나섰다.
이번 참사는 산업안전 문제를 넘어 재난 앞에서 한국 사회가 공적 활동과 애도의 균형을 어떻게 택하는지 보여줬다.
대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 폭발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자 전북 정치권은 유세를 축소·중단하며 애도에 나섰다.
이번 참사는 산업안전 문제를 넘어 재난 앞에서 한국 사회가 공적 활동과 애도의 균형을 어떻게 택하는지 보여줬다.
서울 강남구 수서역 인근 노후 하수관로 정비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작업자 3명이 매몰됐다.
이 중 2명은 자력 대피했지만 60대 남성 1명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뒤 끝내 숨졌다.
대전 대덕구 문평공원에서 안전공업 화재 희생자 추모식이 열렸다.
사고 발생 50일 만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유가족의 아픔을 나누고 공동체의 공적 애도를 확인하는 자리였다.
울산 남구 석유화학공단 내 한 석유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근로자 3명이 다쳤다.
폴리프로필렌 생산 공정에서 시작된 불은 직원들의 초기 진압 과정에서 불똥이 튀며 인명 피해로 이어졌다.